백점엄마 피크닉 - 백맘타임즈

그곳에 가고싶다 2008/10/02 10:39 시냇가에 심은 나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청은 http://100mom.mugday.com/151 에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0/02 10:39 2008/10/02 10:39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들

생활속 지식엄마 2008/10/02 10:00 시냇가에 심은 나무

생활속에서 유방암을 예방하는 방법들

1. 운동을 한다
신체를 움직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예방법이다. 운동은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발병의 위험성을 근본적으로 낮출 수 있는 것이다. 일주일에 5시간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 걸릴 확률이 40%나 낮아진다.

2. 술을 마시지 않는다
알코올은 40세 이하의 젊은 여성의 유방암을 일으키는 제일의 위험요소다. 최근 프랑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가볍게 마시는 와인 2~3잔의 적은 알코올이라도 폐경 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의사들은 유방암의 10%가 알코올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도 한다.

3. 고기를 덜 먹는다

폐경 전의 여성이 매일 붉은 육류를 먹었을 경우, 일주일에 육류를 3회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2배이상 높다고 한다. 유방암 발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중국의 경우 기름지고 단 음식을 주로 하는 식습관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4. 모유수유를 한다
출산 후 체중을 빨리 감소시켜주는 것만이 모유수유의 유일한 장점은 아니다. 젊은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은 호르몬 변화와 임신에 그 원인이 있는데, 모유수유는 에스트로젠 수용체를 양성하고 음성 종양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어 유방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5.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억울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비만 여성일수록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은 높고 완치될 확률은 더 낮다고 한다. 미국 텍사스 대한 암센터에 따르면 지방조직은 염증을 빠르게 증가시키는 성질이 있을 뿐 아니라, 만약 유방암이 발병했을 경우 비만 여성의 암이 신체에 좀더 공격적으로 작용해 환자 생존율이 낮아진다는 것. 유방암 재발 위험도 정상체중에 비해 10%가량 높다고 한다.

조기 치료의 지름길, 자기 검진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10년 생존할 확률이 85%에 이르고, 유방을 잘라내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다. 30세 이후의 여성이라면 매월 자가검진을 통해 암이나 유방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필수. 1달에 1번, 월경이 끝난 후 1주일 후에 검사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전신이나 반신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의 형태를 관찰한다. 함몰된 곳은 없는지, 좌우 대칭이 맞는지, 유두와 가슴 피부 상태는 양호한 지 등등. 두 팔을 가만히 내려놨을 때와 양 손을 모두 머리위로 한껏 올렸을때 유방 상태를 각각 살펴본다.

-한 팔만 머리 위로 올리고 다른 손의 검지, 중지, 약지를 펴서 모아 유방의 가장 바깥쪽에 댄 다음, 시계 방향으로 동그라미를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유두쪽을 향해 점점 들어온다. 지그시 누르거나 비벼주면서 유방안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진 않는지 확인할 것.

-한팔을 든 상태에서 겨드랑이에도 혹이 있는지 검사해본다. 간혹 유방에서는 덩어리가 만져지지 않지만 겨드랑이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암의 전이로 림프선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림프선이 커졌다고 모두 유방암은 아니며, 림프선 염증이나 결핵 등 다른 원인에서 비롯됐을수도 있다.

-유두를 꽉 짜보아 분비물이 있는지 검사한다. 맑은 빛이 아닌 노란 색이나 우윳빛을 띠고, 한쪽 유두에서만 분비물이 나오면 유방 질환이 의심될 수 있다.



출처: 엘르 http://www.elle.co.kr/beauty/featureView.html?AI_IDX=4896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10/02 10:00 2008/10/02 10:00

이 모든게 다 돈 때문이야.


돈만 아니었다면, 그들은 구차하게 재회하지 않아도 되었다.

돈만 아니었다면,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 멋적게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을 법한 사이. 잘 지냈어? 응.. 잘 지내지.. 요즘 어때..? 알맹이 없는 대화를 나누며 아련한 추억을 간직했었을 두 사람.

그 사이에 돈이 끼어 들면서, 톡톡 튀던 여자는 앙칼지고 짜증스런 과거의 여자로,
낙천적이고 귀여운 남자는 대책없고 어이없는 과거의 남자가 되어버렸다.
남자와 여자의 사이에 돈이 끼어들면서 관계는 짜증과 답답함으로 바뀌었다.

헤어진 과거 연인들이 배회하던 사연이 깊어 보이던 한강과 다리들, 그 사이로 비춰지던 붉은 노을, 문을 닫아버린 예전에 갔었던 숨은 단골 맛집, 익숙한 서울의 골목 구석 구석... 서울판 비포선라이즈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던 그들의 하루.
물론 젊음과 낭만의 대화가 아니라 지극한 현실의 대화였지만 말이다...

오랜만에 만나, 두 사람이 함께 했던 시간은 '멋진 하루'가 아니라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재수없는 긴 ~ 하루였지만,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 보니 피식 웃음이 나는... 그러면서도 한쪽 눈가에 눈물이 한방울 맺히는 그런 하루였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었기에 그 긴 하루도 잘 견뎌낼 수 있었으리라.

그래. 예전에도 혼자보단 우리 둘이 더 좋았었잖아...안그래?

평소와 달리 진한 스모키화장을 하고 시종일관 짜증스런 얼굴로 연기를 하는 전도연과 귀엽고 대책없는 낙천주의자이자 철부지인 하정우의 연기를 보는 것, 그것 만으로 나도 멋진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 역시 좋은 배우는 좋은 영화를 만든다. 사실 하정우 괜찮은거 그동안 몰랐는데, 귀여웠다. ㅋ    


이 영화는 영동전화국, 르네상스 호텔, 충현교회, 테헤란로 등... 나의 학창 시절을 반추해 볼 수 있었던 장소에서 촬영한, 나에게는 더욱 특별한 느낌을 주는 그런 영화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다가 요즘 아침마다 매일 타고 다니는 신설동행 2호선 전철까지.

신답~ 신답~ 하던 지하철 목소리가 어찌나 반갑던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다면 긴 2시간 동안, 두 사람의 멋진 하루를 보는 내 마음 한쪽이 살짝 아려왔다.
2시간이 마치 하루처럼 느껴지던 그 여운.

아마 그들의 현재와 미래도 과거와 마찬가지로 험난하고 고단할 것이다. 가끔은 열도 받겠지. 그래도 오늘 하루가, 생각해 보니 피식 웃으며... 아련하게 기억될 수 있는 그런 추억으로 남게 되길... 언젠가 스페인에 막거리집을 열 것이란 뜬금없는 희망을 품고서 말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23 08:50 2008/09/23 08:50

종로5가 맛집 코너분식 !

사람 사는 세상 2008/09/18 14:58 시냇가에 심은 나무

환상의 비빔국수 를 자랑하는 종로5가 코너분식.

가끔 아주머니가 양념을 짜게 할 때를 제외하고는 정말 비빔국수가 맛있다!!!  

주인 아저씨 말로는 고추장을 며칠 삭힌다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빔국수 외에도 칼국수, 만두국, 떡볶이, 김밥 등이 있는데,

각종 분식류 음식들이 정말 알차다!

가격은 3500원선.


점심시간에 빨리 가지 않으면 늘 자리가 없는 아담한 크기의 분식집이지만,

테이블 2개에 의자 3개 들어가는 bar(?)가 하나 있다.  

그러나 맛에서 만큼은 정말 서울에서 최고가 아닐까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는 종로5가 지하철역 2번출구로 내려서 대학로 쪽으로 나가다 보면 있다.

효제초등학교 맞은편. 지도 참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18 14:58 2008/09/18 14:58

다큐 영화 '지구' 북극곰 가족

드라마,영화,연극 etc 2008/09/16 14:18 시냇가에 심은 나무

다큐 영화 '지구' 를 봤다.

기적처럼 조화롭게 만들어진 지구가 점점 파괴되고 있다.

영상에는 하얀 털을 가진 곰네마리 북극곰 가족.
코카콜라 광고에 나오는 그 곰들이 가장 먼저 영화에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빠곰, 엄마곰, 아기곰 두마리.
지구온난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단란한 북극곰 가족이다.
 

문득 내가 조카에게 가장 많이 불러주는 '곰세마리' 라는 노래가 떠올랐다.

이제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가 아니다.

아빠곰은 얇아진 얼음이 녹아내리는 통에 사냥을 할 수없어 힘없이 굶어 죽고 있고,
엄마곰은 아기곰 두 마리를 이끌고 아빠곰을 기다리다 스스로 사냥을 나가지만,
겨울잠에서 깨어나 힘이 없고, 아기곰들까지 돌보느라 사냥하기 벅차다.
부모없는 귀여운 아기곰들은 모진 북극에서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상태로라면 2030년까지 지구의 북극곰들은 멸종한다고 한다.


하얀 솜털이 보송보송한 내 조카도 생각나고,
말못하는 동물이지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찡했다.
 
물과 공기와 바람의 조화속에 이뤄진 내가 살고 있는 별 지구가 참 신기했다.
그리고 아름다운 지구가 끙끙 앓고 있음을 모른척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구,환경,나,너,우리,
이제 수수방관 하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른거라는 우리 엄마의 지론대로

뭔가 해야할 때인가 보다.

장동건 더빙판으로 봤는데, 정말 목소리도 완소. ㅠㅠ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고, 정말 동건씨는 한국의 국보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영상을 잡아내는 다큐멘터리 작가들에게 경의를 ~~~

모든 사진은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997 
지구 영화 소개에서 펐다.

http://www.loveearth.com/ -> 공식 홈페이지.

http://www.loveearth.co.kr/ -> 한국 공식 홈페이지 

아이들에게 살아있는 지리공부와 사회공부,논술공부를 시키고자 하는 부모님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지구.

지구 온난화를 막는 10가지 대책- 네이버 지식인 펌  


1. 일반 전구를 형광등으로 교체하세요.

1년에 68kg이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2. 자동차 이용을 조금만 줄이세요.

대중 교통을 이용하세요.아니면,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은 어때요? 2km만 차를 안타도 600kg의 이산화탄소가 줄어 듭니다.

3.재활용을 열심히 해주세요.

지금 집에서 버리는 쓰레기의 1/2만 재활용해도 1톤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4.타이어를 체크해보세요.

적당한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기름을 3%이상 아낄 수 있습니다.

휘발유 4flxj를 아끼면 이산화 탄소가 9kg줄어 듭니다.

5.따뜻한 물을 조금 덜 사용하세요.

물을 가열하는 데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절수형 샤워기를 사용하면 1년에 160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수 잇어요. 빨래를 할 때에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보세요.

6. 상품 포장을 조금만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쓰레기를 10%만 줄여도 540kg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7.겨울 난방온도를 2도만 낮추고, 여름 냉방온도를 2도만 높여보세요.

1년에 900kg의 이산화탄소가 줄어듭니다.

8. 나무를 심으세요.

나무가 한 그루가 1톤의 이산화탄소가 흡수합니다.

9.전자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꺼두세요.

10. '불편한 진실'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더 많은 것을 배워 가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16 14:18 2008/09/16 14:18

마음의 병 - 성격장애자의 단면

생활속 지식엄마 2008/09/16 13:20 시냇가에 심은 나무

마음의 병에 대해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는 부분은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한여름에 겨울 옷입고 중얼중얼 거리며, 대상도 없는 허공에 삿대질을 하는 사람 정도... 이들은 정신분열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자세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요...
그리고 우울증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건강 염려증 정도요?

인격(성격)장애에 대해서는, 우리 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매우 힘들게 하지만, 자신은 별로 괴로워하지 않지요.
자녀들에게도 양육 환경상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경계선 인격장애 ... 우리나라에 생각보다 많지요.
'잡았다, 네가 술래야' 같은 책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아래는, 제가 본 책 중에, 재미있게 인격장애를 설명한 부분이 있어서 웃으시면서 보시라고 올립니다.

닭이 그 길을 건넌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편집성 인격:까닭 없는 공격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분열형 인격: 새로운 별 모양의 비행기에 타기 위해서
분열성 인격: 이것이 사회가 닭에게 허용하는 유일한 종류의 여행이므로
반사회성 인격: 내가 오는 것을 보면 당신이라도 역시 길을 건널 것이다
경계선 인격: 닭은 샌더스 대령(켄터키 치킨 조리법을 고안한 사람)에게 복수하기를 원했다
연극성 인격: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까
자기애성 인격: 나 그 닭 알아, 내가 스타덤에 오르도록 도왔걸랑
강박성 인격: 그것이 조류 진화에 있어서 논리적인 다음 단계이기 때문에
회피성 인격: 닭은 길을 건넜다. 그것으로 내겐 충분하다
의존성 인격: 닭은 사람들이 많이 안다닌 길(아직도 가야할길: 책 제목)을 보게 되었고
                   그것은 이 닭을 견딜 수 없게 했다


이렇게 같은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데, 그 내용과 생각이 다르면 상대가 틀렸다고 들들 볶지요.... 그러고 보니, 우리도 이런 면이 있지요?

행복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심터토끼님 블로그 http://imttokki.mugday.com/entry/성격장애자의-단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16 13:20 2008/09/16 13: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9일 충무로국제영화제에 다녀왔다.

사실 멀티플렉스로 바뀐 대한극장은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았다.

이제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 충무로 국제 영화제는 다양한 영화와 행사가 많아서 행복했던
영화잔치의 한마당이었다.
이날은 양채니가 방한을 해서 무대인사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한극장 8층에는 로즈가든이라는.. 장미에 둘러쌓인 뻥뚫린 야외 정원겸 카페가 있다.

기대 안하고 갔는데 '헉' 했다.이게 왠 장미 만발한 로맨틱한 공간이란 말인가. 꼭 한번 가보길 권유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9월의 장미는 너무 예뻤다.

그리고 초청작인 디어한터를 감상했다. 1978년작.

디어헌터에서는 메릴 스트립의 리즈시절을 보았다. 이범수가 선택한 영화라고 해서, 이범수가 직접 관객과의 대화를 한다고 하던데 취소되어서 아쉬웠다.

영화 러닝타임이 무려 180분. 인터미션이 없었지만 지루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는 언제봐도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고, 전쟁은 인간성을 말살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로버트 드 니로가 다 잡을 뻔한 사슴을 놓아주며 '괜찮아? 괜찮아?' 라고 외치자, '괜찮아' 라고 메아리가 대답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멀리 사이공에 있는 닉의 대답이었을까?

왜 닉은 사이공에서 러시안 룰렛 포주의 꼬임에 넘어갔을까?

그의 멘탈이 약해진 상황이라고 해도, 난 사실 이해가 안갔다. 유혹에 약한 자들이여.... OTL

아마 내가 전쟁의 포화를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 것이리라.

오프닝에서의 화려하고 성스러운 하얀 결혼식이 엔딩에서 어둡고 무거운 검정의 장례식으로 마감되고,흥겹게 우울한 젊음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전쟁을 겪으며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보며, 전쟁은 그야말로 절대 없어져야 하는 절대악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이는 인간의 목숨을 놓고 도박을 하고 게임을 하는 룰렛게임과도 같은 것이다. 판돈을 걸고 누군가는 돈을 거머쥐지만, 누군가는 생명을 잃는다. 그리고 모두 함께 미쳐간다.

대부에서 알 파치노의 형으로 등장했던 그 쫀쫀한 역할만 하는 그 대머리 배우, 웨스트윙에서도 출연하는 닉, 빼어난 미모를 보여주는 메릴 스트립.

누가 메릴 스트립이 성격파 배우래... 초미녀더만. ----

흘러간 명작을 극장에서 다시 보는 일은 좋다. 다시봐도 훌륭하니깐.

명배우들의 명연기와 젊은 시절의 모습은 나의 과거 또한 돌이키케 해줘서 더 좋다.  

참. 감독인 마이클 치미노가 이번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이었다. 핫.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10 17:54 2008/09/10 17:54

등갈비와 동치미 국수가 맛있는 그곳

사람 사는 세상 2008/09/08 10:15 시냇가에 심은 나무
등갈비와 동치미 국수가 맛이 있는 돈족골.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인분 800그람이 19000원.
숯불에서 구운 매콤한 등갈비 바베큐.
맛도 있고 가격도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많은 매체에 출연했다고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식으로 먹는 동치미 국수도 꽤 맛있다.
가격은 2000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치는 위쪽 지도 참고해 보면 좋겠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08 10:15 2008/09/08 10:15

일본이 보는 일본...

사람 사는 세상 2008/09/03 09:29 시냇가에 심은 나무
일본이 보는 일본...

지난 뉴스 위크 표지라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신들을 서양인으로 인식하고 있죠.
일본이 가진 양면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서양을 동경하며, 모방하지만
서양이 보기에 일본은 '일본'일 뿐이거든요. 오히려 그 점이 서양인에게 더 어필하는 걸 수도
있구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03 09:29 2008/09/03 09:29

시모다 여행

그곳에 가고싶다 2008/09/01 17:37 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모다는 페리 제독이 1854년 처음 일본에 입성해서 강제로 개항을 시켰던 곳이다. 우리 나라로 치면 강화도 격?!

개항기념관과 온천이 있는 관광지로, 최근 설문조사에서(출처 모름) 일본에서 가장 갈만한 바닷가 관광지 2등을 했다고 한다. ---- 

시모다가 이즈 반도 끝에 있는데, 이즈는 하코네 닛코와 더불어 유명한 온천지역으로 손꼽힌다. 이즈반도의 또다른 온천 휴양지 아따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트를 타고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흐려서 좀 충충한 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원조 빙수.
팥과 물감(?) 이 맛있게 뿌려져 있는 시원한 빙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닷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풍스런 배에 타볼 수 있다. 페리군함을 본딴 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항 기념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인 금눈돔 조림정식과 오마카세 코스요리.
맛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유물로 남은 화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도 있다~~  럭셔리 료칸.
시모다 야마토칸. 다음 기회에 간다면 이곳에 머물고 싶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9/01 17:37 2008/09/01 17:37
TAG